사진이 별로긴 해도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동물원과 틀락스칼라에서 찍은 사진들...
스파이더 원숭이
사자 얼굴의 띠띠, 라틴 아메리카만 있는 특이종으로 한손에 잡힐 만큼 엄청 작다.
멕시코 늑대
사막 여우 종류
이름 까 먹었는데 라틴 아메리카에 사는 괴이한 동물
이런 괴물 말고 예쁜 아마존 앵무새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원수같은 밧데리가 떨어져 못 찍음... 홍학은 가까이서 보니 좀 징그럽고 하얀 잉꼬가 제일 예쁘더라고...
멕시코의 상징 이쯔와 뽀뽀 화산, 뽀뽀 화산의 입에서는 언제나 연기가 난다. 언제든 폭발할 수 있다는 듯...
멕시코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게 아름답다는 틀락스칼라의 오코틀란의 성모 성당,
성당 외벽이 데코레이션 케이크 장식 같다 하여 유명한데 성당 내부의 금 장식도 아릅답다.
오코틀란의 성모의 전설이 성당 내부에 그려져 있고 고풍스런 파이프 오르간이 있음...
그런데 틀락스칼라 사람들은 대체로 키가 작고, 인상이 맑다...
성당 입구
사진 촬영: 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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