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만든 사람들: 왼쪽부터 피터 오툴 (주연 배우), 데이비드 린(감독), 샘 스피겔 (제작자), 라버트 볼트 (작가) (본인이 직접 쓴 글이므로 저작권 보호 부탁) 글 순서: 1.실제 로렌스 소개 2.영화 감상글-영화적 재창조 3.미장센 4.옥의 티 5.성소수자 영화? 6.문화동질문제는 백번 이상 본 내 인생의 영화인데, 영화를 보는 순서가 좀 이상하게 되긴 했었다. 먼저 데이비드 린의 다른 영화들을 거의 다 보고, 피터 오툴의 영화도 열편쯤 보고, T. E. 로렌스의 자서전 과 그 축약판 을 다 읽어본 후에야 이 영화를 처음 볼 수 있었는데 그 첫 느낌은, “정말 의외다”, “로렌스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런 식으로 만들었지?” 싶은 의문 그 자체였다. 일단 로런스의 글들을 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