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아띠뜰란 Coreatitlán 음악 앙상블의 13분짜리 미니 콘서트 - 한국과 멕시코의 음악 영상
원래 7, 8월엔 국립 부왕청 박물관에서 인터내셔널 음악 페스티벌이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13분 전후의 미니 콘서트로 설정되어 미리 녹화한 후 각 일요일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송출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박물관 쪽에서 나한테 연락을 줘 멕시코와 한국 음악의 테마로 멕시코시티 부에나 온다 스튜디오에서 녹화해 8월 15일 오후 1시에 송출되었다.
연주곡은 1. 한국 가곡 박두진 곡 꽃구름 속에 2. 베싸메 무초Besame mucho 3. 김동진 곡 신 아리랑 + 살사 버젼 강원도 아리랑 "El deseo de estar contigo" (우리팀의 일원인 페르난도 가르시아 편곡)
연주자들: 노래 - 소프라노 장혜영 / 피아노 - 에릭 살리나스 / 기타 - 후안 라몬 이슬라스 우에스카 / 리코더와 드럼 - 페르난도 가르시아 "꼬레아띠뜰란 (Coreatitlán) 앙상블"
영상을 특이하게 잘 찍었고 음향도 좋았는데 좀 화면이 어두워서... 반대쪽에서도 조명을 넣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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