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최고의 작품, 슬프디 슬픈 현실 ' 라틴시네마' 간판을 아직 달아놓고 말하기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 유명한 <판의 미로 (El Laberinto del Fauno, 2006, 멕시코 스페인 미국 합작)> 를 오늘에야 보았다. 다름 아닌 멕시코의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한 영화인데도 그때 뭐가 그리 바빴는지… 2006년 작인데 그때 <바벨> 만 보고 말았었나.... 라틴시네마·문화 Cine y cultura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