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날 때마다 발견할 때마다 올려 놓을까 싶은데...
추천 클래식 음악 몇곡 Mis favoritas de la Música clásica part I. 실내악이 주류가 되어 버린 듯...
1.1. 드보르작 현악 4 중주 아메리칸, 특히 2 악장, 그런데 1 악장도 좋다.
1.2. 순서가 바뀌었는데 이게 1 악장, 새가 지저귀듯...
2. 로드리고 기타를 위한 콘체르토 마드리갈 중 4 번 Rodrigo - Concierto Madrigal, para guitarra, 4º
3. 베토벤 현악 사중주 132, op.132, 특히 3 악장, .
3-1. 3악장 아다지오, 베토벤 작품들 중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다. 현악기 음이 생생히 살아나는 LP 로 들으면 숨을 못 쉴 판..
3.2. 5 악장
그런데 베토벤 말기 혹은 후반기 현악 4 중주 곡들은 다 좋다.
4. 이건 말기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유명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유령 중 2 악장
그런데 마르타 아르게리치 머리가 하얗게 샜네...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은 셈이긴 하겠다... 언제 연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두 노래는 연습해 볼까 싶어서 올려 놓는데... 곡도 괜찮고,
5. 모짜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4 막 첫곡 바르바리나의 카바티나 Mozart la boda de Figaro, Kavatina de Barbarina
6.1.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중 소프라노 짧은 아리아 In Trutina (en Carmina Burana)
6.2. 같은 곡 리릭 소프라노 버젼 - 아마도 군둘라 야노비츠, 이름 표기가 없는데 내가 듣기론...
같은 선율이 두번 반복 되는데, 이런 리릭 소프라노가 부르면 참 곱게 들린다. 저 위에 루시아 폽은 또 드라마틱한 맛이 있기도 하고... 그런데 역시 어렵구나, 숨 쉴데가 없다...
( P.S.>> 아래는 추가한 기타 반주 버젼... 이번 학기 이걸 시도해 보려 하는데 기회가 될런지... 한음 높인 듯... )
그리고
Feliz Navidad y Año Nuevo~
학교 도서관에 만들어 놓은 구유인데
아기 예수님 얼굴을 인디헤나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저기 푸에블라에 있는 산 프란시스코랑 토난친틀라 성당 보면 이런 얼굴 인물이 장식 되어 있는데 그 얼굴이랑 거의 똑같다. 멕시코식 아기 예수님...
큰 맘 먹고 산 "노체부에나 NocheBuena"... 포인세티아 로 알려진 멕시코 원산지의 크리스마스 꽃...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2012 년에 봅시다, 나는 카리브로... 코스타 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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