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아마폴라 / 이파네마의 소녀 / Hey There Delilah / Vivir sin aire
지난 겨울 방학 멕시코서 목이 빠지게 아마폴라를 부르다 왔는데... 음질도 더 손봐야 되고 사진도 안어울리지만 대충해서 올리면...
아마폴라 Amapola - 하바네라 풍의 스페인 노래
원래는 중간부터 3 도 올라가야 되는데 그럼 기타 코드가 Bb 이 되어서 코드 잡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g 단조에서 G 장조로 바뀌는 식으로 바꾸었고 앞 부분은 피아노 스타카토 효과를 내기 위해 플라멩코 기타처럼 편곡해 봤다.
이파네마의 소녀 Garota de Ipanema (최초의 보사노바)
보사노바 반주를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쉽게 콤비를 이루었는데 그런데 내 포어 발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물론 이유는 연습을 많이 안해서 그런거지...
Hey there Delilah 헤이, 거기 딜라일라
반복되듯 깔리는 기타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Plain White T's 의 곡인데, 여자 음정에 너무 낮아서 카포로 한음 올린 것이다. 문제는 가사가 엄청 빠르게 말을 계속 하듯 해줘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가사를 제대로 연습을 못해 아쉽다. 노래도 아직 좀 모자라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딕션을 제대로 해서 녹음을 했으면 좋겠는데 기회가 과연 올지... 이상하게 뭔가 마음을 끄는 곡...
그리고 기타반 아이들이 나에게 바치는 곡으로 Maná 의 Vivir sin aire 를 연주해줘 나를 감동시켰는데, 노래도 좋고 기타 독주 소리가 좋은 곡인데 노래는 에드윈이 부르고 기타 독주부는 기예르모가 쳤다.
Vivir Sin Aire - 이베로아메리카 대학교 기타반 연주, 노래
아래는 마나의 원곡
Maná (마나) - Vivir Sin Aire (공기 없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