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음악 카니발의 아침 외, 포르투갈 파두 등 Música brasileña etc.
las músicas de Brasil y Portugal etc. - manha de carnaval, a felicidade, mais que nada, fado y when i deam...
요즘 카니발의 아침을 연습하다 보니 브라질 음악 생각이 자꾸 나서 생각나는 것들만 올려보는데... 순서가 난장판
A felicidade en Orfeu negro
Larga versión de Maria Creuza y Toquino
A felicidade de Maysa con la letra correcta
A felicidade, Manha de carnaval , Samba de Orfeu en la película <Orfeu negro>, desde 1:15
A felicidade con orquesta
= Varias versiones de manha de Carnaval =
4. 카니발의 아침 – 포르투갈 그룹 마드레데우스의 보컬이었던 테레사 살게이루와 테너 호세 카레라스의 듀엣 버전. 그런데 이것도 분위기가 참 좋다.Manha de carnaval - Ritmo muy lenta y tranquila
5. 한국 광고인가 드라마인가에 삽입된 건 아마 아스트럿 질베르투 버전 카니발의 아침일 듯. 허밍이 인상적인…
5.1. 연주곡인데 리듬이 조금 잘 들리길래 기타 치는 애들 들려주려고...
version instrumental - ritmo jazz samba bossa nova
아래는 우리가 연습하는 리듬과 거의 똑같은 데 노래 분위기는 영 다른 카니발의 아침
5.2. manha~ de Carnaval - R'itmo jazz samba (Bossa) con letra ingles
아래는 우연히 발견한 러시아 트리오, 좀 길지만 기타 변주가 참 마음에 든다.
5.3. Trio de Guitarras y vocal - manha~ de carnaval
5.5. 첫 허밍 부분 열심히 들어야 되는 엘리세스 카르도주의 노래
Elizeth Cardoso - Manha de Carnaval
5.6. 작곡자 루이즈 봄파, 앞부분은 브라질 리듬에 대한 설명이고 3: 30 부터 카니발의 아침
interpretaci'on del compositor, Bonfa, desde 3:30
6. 2000 년인가 2001 년인가에 브라질에서 다시 만든 흑인 오르페, Orfeu 에서의 카니발의 아침. 59년 영화에서는 전차 운전수였던 오르페우가 여기서는 레게 머리의 뮤지션으로… 토니 가리두가 불렀는데 이것도 괜찮은 듯…
nueva película Orfeu (brasil, 2001) - canto: Tony Garrido
Mais que nada – 세르지우 멘데스와 브라질 66 버전, 나이키 축구 광고로 많이 알려졌는데 원래 60 년 대 히트곡이었다.
2. Mais que nada – Jorge ben jor 의 원곡 , 영상은 60년대 브라질 풍경, 군부 독재 시절...
Amazonas - Roman Lankin
위 러시아 팀의 다른 보사노바 곡 연주, 이파네마의 소녀
5.4. Trio guitarras y vocal - Girl from Ipanema (Garota de ipanema) - Tom Jobim, Bossa Nova
아래는 루시아 님이 알려주신 모짜르트 교향곡 40 번 1 악장 편곡한 쇼루,보사 노바 풍, 참 듣기 좋아서 애들 한테 들려주고 싶은데 주 멜로디를 기타가 아니라 피아노가 연주하고 있긴 하다. 기타는 애드립이 들어가고...
* Choro - tema de sinfonia 40. - 1 mov. de Mozart, en Bossa Nova
http://www.youtube.com/watch?v=lP8CaKFqmaA
When I Dream - Versión de Carol Kidd, con pura guitarra
그런데 포어 노래를 불러 보니 포어 발음에는 포르투갈 전통 발성인 ‘파두’가 훨 편하다는 걸 알겠던데 ‘파두’는 고개를 뒤로 젖혀서 목을 최대한 열어서 부르는 포르투갈 전통 창법으로 포르투갈 전통 기타로 반주한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보아의 산동네 가면 많은 파두 까페가 있는데 파두의 여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졌던 분이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이다.
8. 파두 (Fado) 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그런데 포르투갈 전통 음악은 다 저렇게 슬프다. 그들 특유의 Saudade 를 표현한다고 하는데 그리움 비슷한 의미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끝에 있는 그들의 망망대해 바다를 바라보면 좀 슬퍼 보이고 뭔가 그리워지고 그렇기는 하다.
어쨌든 언어랑 창법이 그렇게 연관이 있다는 거… 여기 노래 선생이 한국어 발음 구조와 스페인어 발음 구조가 달라서 어쩌고 하던데 그 말이 맞다. 우리 말에는 판소리 발성이 맞고, 우리말을 서양 음악식으로 발성을 하면 말을 알아듣기 힘들어진다.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 부르면 발음이 좀 이상한 게 그런 이유인 듯… 아무튼
9. 비올레타 파라의 Gracias a la vida (Violeta parra ) – Elis Regina 버전
나는 이 엘리스 헤지나의 혼을 다해 부르는 듯한 이 버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비올레타는 자살했지만 엘리스 레지나는 의문의 죽음으로 짧은 삶을 마감했는데 아마 약물 중독이나 과용이 아니었을까 추정하고 있다. 아무튼 바쁜데다 한글 자판이 잘 안먹어서 여기까지만…
10. Ansiedad - joropo venezolano 이건 기타 연주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번 올리는 Ansiedad
11. 위의 러시아 기타 트리오 중 한명인 로만 란킨의 러시아 노래, 확실히 자국 언어? 노래를 더 잘 부르는 듯... 정확히 말하면 우크라이나 출신이긴 한데... 아무튼 노래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