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Mis ensayos

아르헨티나 해군 실습 범선 리베르타드 호 본국에 무사 귀환...

alyosa 2008. 12. 7. 03:49

Tras ocho meses de travesía, llegó la fragata Libertad

 

La entrada en el puerto de Buenos Aires Foto: Miguel Acevedo Riú

출처 : 아르헨티나 일간지 La Nacion

 

지난 여름 한국 부산에도 왔었던 아르헨티나 해군 실습 범선 La Libertad 이 오늘 한국 시간 12 월 7일, 아르헨티나 시각 6일 정오 경 부에노스아이레스 항으로 들어왔다 합니다. 8 개월 간의 세계 일주를 끝내고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때 부산에 들어왔을 때 배 구경 겸 가보았는데 그때는 다소 피곤하고 처져 보이던 실습 생도들이 아르헨티나 딱 도착하니 다다다다 떠들고 웃고 야단이 아니네요, 역시 제나라가 최고인가 봅니다. 가족들이 환영 나와서 끌어 안고 좋아서 울기도 하고, 힘들긴 힘들었겠지요, 가족들도 보고 싶었을 테고, 하지만 한편으론  세계를 일주할 수 있는 그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REGRESO. Los tripulantes de la fragata “Libertad” fueron recibidos por sus familiares en el puerto de Buenos Aires al finalizar su viaje. (c) El Clarin.